[뉴스펭귄 이한 기자] KB국민카드가 다음 달 말까지 설 연휴 내수진작과 소상공인 매출 증진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상생 등을 실천하겠다는 취지다.

KB국민카드가 다음 달 말까지 설 연휴 내수진작과 소상공인 매출 증진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 KB국민카드)/뉴스펭귄
KB국민카드가 다음 달 말까지 설 연휴 내수진작과 소상공인 매출 증진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 KB국민카드)/뉴스펭귄

이에 따라 착한가격업소와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KB국민카드(KB국민 기업, 비씨, 선불카드 제외)로 KB Pay를 이용해 1만원 이상 결제하면 응모한 고객에게 건당 2천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착한가격업소는 행사기간 중 일 1회 최대 5회까지 캐시백을 제공하며, 행정안전부 홈페이지 등에서 전국 7천여개 가맹점을 확인하여 이용할 수 있다.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은 행사기간 중 1회에 한해 캐시백 적용된다. 온누리상품권은 온누리상품권 앱에서 구매하여 KB국민카드를 사용카드로 등록해 전국 17만여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KB국민카드로 서울사랑상품권을 30만원이상 구매 시 응모고객 모두에게 5천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서울사랑상품권은 서울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소비자에게 할인 판매하는 서울시 발행 지역화폐다. 서울Pay+앱 설치 후 KB국민카드로 구입할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향후에도 지역경제를 살리고, 소상공인과 함께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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