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국립공원공단이 공개한 제23회 국립공원 사진 공모전 우수상 작품. (사진 국립공원공단)/뉴스펭귄
두 달 전 방영됐던 KBS 시사기획 창 '죽음의 바당' 장면. (사진 KBS 시사기획 창 '죽음의 바당' 캡처)/뉴스펭귄
[뉴스펭귄 배진주 기자] 두 바다 모두 대한민국에서 포착됐다. 위 사진은 지난 7일 제23회 국립공원 사진 공모전 수상작으로 발표, 아래는 KBS 시사기획 창 ‘죽음의 바당’에 방영됐다. 각각 남해 홍도, 서귀포 형제섬에서 촬영했다. '바당'은 바다라는 뜻의 제주 방언이다.
당신은 어떤 바다를 바라는가? 아름답고 깨끗한 바다를 지키려면 오른쪽 바다 현실에 더 주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들린다.
강담돔이 폐어구에 걸려 몸부림치고 있다. (사진 KBS 시사기획 창 '죽음의 바당' 캡처)/뉴스펭귄
폐어구에 칭칭 감긴 가시수지맨드라미. (사진 KBS 시사기획 창 '죽음의 바당' 캡처)/뉴스펭귄
폐어구에 감긴 긴가지해송. 천연기념물로 보호받는 생물이다. (사진 KBS 시사기획 창 '죽음의 바당' 캡처)/뉴스펭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