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펭귄, 국제기후환경산업전서 '멸종위기동물 사진전' 진행

  • 남예진 기자
  • 2022.09.14 10:00
'멸종·기후위기 전문매체' 뉴스펭귄은 14~16일 동안 개최되는 국제환경기후산업전에서 멸종위기동물 사진전을 진행한다.(사진 남예진 기자)/뉴스펭귄
'멸종·기후위기 전문매체' 뉴스펭귄은 14~16일 동안 개최되는 국제기후환경산업전에서 멸종위기동물 사진전을 진행한다.(사진 남예진 기자)/뉴스펭귄

 [뉴스펭귄 남예진 기자] <뉴스펭귄>은 14일부터 16일 동안 광주 김대중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제13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에서 '멸종위기동물 사진전'을 진행한다.

<뉴스펭귄>은 멸종과 기후위기에 맞서는 최초의 전문매체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인스타그램 구독자 4만4000여명을 기록하는 등 다양한 SNS에서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전은 <뉴스펭귄>의 대표 콘텐츠 '멸종위기종 도감'과 SNS서 호응을 얻은 기사로 구성했으며, 멸종과 기후위기에 관한 상황을 알리고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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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제기후환경산업전은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공동 주최하며, △공기산업관 △ESG(환경·사회·지배구조)실천기술관 △수처리기술관 △자원순환관 △미래산업관 등 5가지 주제관에서 110개 업체가 부스 230개를 꾸려 진행한다.

전시 기간동안 부대행사로 대중소기업 상담회, 수출상담회, ESG설명회가 진행되며, 시민들을 위한 업사이클링 체험 및 교육 부스도 준비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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