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에서는 북한 함경북도 무산지역에서 최초로 발견됐으며, '작다'는 의미에서 우리말 '쇠'가 이름에 붙었다.
수컷의 머리는 붉고, 암컷의 머리는 검다.
큰 몸집에 비해 꼬리는 매우 짧고 뭉뚝한 편이다
암컷과 수컷 모두 동일하게 두 개의 뿔을 가졌다
몸길이의 절반수준에 달하는 길이의 꼬리를 가졌다
호랑이 중에서 크기가 다소 작은 편에 속한다
암수 모두 뿔을 가지고 있으나 수컷이 더 두꺼운 편이다
여우원숭이 중 가장 작은 개체에 속한다
번식 때를 제외하면 대부분 혼자 지낸다
포유류 중 신체대비 가장 큰 눈을 가진 동물이다
현존하는 유인원 중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하는 종이다
위협을 느낄 때 큰 소리로 경보를 울린다
해빙기에는 매년 30일간 털갈이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