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에서 발견된 미기록종 곤충의 해외 분포도. 종별 서식지를 겹쳐서 표시. 색 진할수록 많은 종 분포. (자료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뉴스펭귄 
섬에서 발견된 미기록종 곤충의 해외 분포도. 종별 서식지를 겹쳐서 표시. 색 진할수록 많은 종 분포. (자료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뉴스펭귄 

 

“섬에서 새롭게 확인되는 미기록 곤충 상당수가 열대·아열대성이라는 점은 기후변화가 국내 생물다양성에 실질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는 신호다. 장기 모니터링을 통해 기후변화에 따른 생물상 변화를 과학적으로 규명해 나가겠다”

노승진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동물자원연구부장. 섬·연안 생물자원조사 결과를 밝히면서.

“최근 전 세계적으로 가스와 석유 수요가 감소 추세에 있고, 재생에너지 단가가 빠르게 하락하는 가운데, 배터리 에너지저장시스템(BESS), 도심항공교통(UAM), 전기차(EV) 등 재생에너지 및 배터리 기반 기술에 대한 글로벌 수요 확대는 한국의 산업 경쟁력 확보에 중요한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기후솔루션. 청정에너지 전환 관련 보도자료에서.

“수송부문 탈탄소 전환의 핵심축인 전기차 보급이 올해 크게 늘어 가속화 동력을 얻은 것은 고무적이다. 향후 전기·수소차의 신차 보급비중이 2030년 40% 이상, 2035년 70% 이상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 단순한 대수 확대를 넘어 자동차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까지 이어지도록 촘촘하게 지원을 강화하겠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연간 전기차 보급대수를 밝히면서.

"직매립 금지 제도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인천시 등 수도권 3개 시·도가 예외적 기준을 연내에 잘 마련해 수도권 폐기물 처리에 문제가 없도록 해달라. 2매립장은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주민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용도로 활용될 수 있도록 검토해달라“

김민석 국무총리. 수도권매립지 방문현장에서.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에너지를 적극적으로 회수·활용하는 것은 순환경제 전환의 핵심 과제다. 산정 방식 보완과 현장 소통을 확대해 더 많은 소각시설이 에너지 회수에 참여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

전태완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자원연구부장. 소각시설 열에너지 회수 내용을 밝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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