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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여럿이 함께 가라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죠? 독수리 보전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래오래 가려면 다같이 해야 돼요."
[뉴스펭귄 이수연 기자] 총선을 앞두고 정당 5곳이 고래고기 유통을 금지하고 밍크고래를 보호종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국민의힘, 개혁신당은 무응답했다.
[뉴스펭귄 유호연 인턴기자] 지구가열화로 생물 대부분이 악영향을 받는 가운데 오히려 개체수가 증가한 멸종위기종이 있어 화제다. 이는 '죠스'에 영감을 준 황소상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