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남용' 지적하던 류준열이 패기 있게 마트에 들고 간 물건

배우 류준열 씨가 플라스틱 줄이기를 실천하며 환경보호에 앞장섰다.

류준열 씨는 10일 인스타그램에 "마트에 가서 용기를 내보았다 #용기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마트 쇼핑에 나선 그는 집에서 가져간 개인 식기에 생선을 담아 인증샷을 남겼다.

이를 본 배우 이청아 씨는 "정말 멋진 류준열"이라며 그의 행보를 응원했다. 류준열 씨는 "누나 덕분에"라고 화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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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씨는 앞서 "너를 산 적은 없었는데 #플라스틱", "플라스틱을 주문하니 과일이 딸려 온 건지"라며 플라스틱 남용을 비판한 바 있다.

류준열 배우님의 행보를 응원합니다#류준열 #플라스틱 #환경 #그린피스 #인스타그램 https://t.co/wZrNhOYFbz
— 뉴스펭귄 (@NewsPenguin3) April 6, 2020

한편 류준열 씨는 최동훈 감독 차기작 '외계인'(가제)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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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dodam210@newspengu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