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펭귄 남주원 기자] 케이팝을 뛰어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 중인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유튜브 수익금 전액을 남몰래 쾌척해 눈길을 끈다.
[뉴스펭귄 남주원 기자] 배우 최강희 씨가 일일 환경미화원으로 변신했다.배우 최강희(46) 씨는 '환경미화원이 되고 싶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유튜브 채널 '나도 최강희'에 지난달 31일 게재했다. 환경미화원 일일체험기에 도전해 이 직업의 가치를 시청자들에게 알리고자 한 것.밤 12시가 되자 최강희 씨는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출근길에 나섰다.
[뉴스펭귄 이후림 기자]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이 13일 개막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5일 오후 8시 30분 바레인과 첫 경기에서 3:1로 승리를 거뒀다. 오는 20일 오후 8시 30분에는 도하의 앗수마마 스타디움에서 요르단을 상대로 2연승을 노린다.
[뉴스펭귄 박연정 기자] 데이식스(DAY6) 멤버 도운과 퍼커셔니스트 정솔이 다회용기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나섰다.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는 케이팝 아이돌 밴드 데이식스 멤버 도운과 퍼커셔니스트 정솔이 참여한 뮤직비디오 '다시 쓰는 리듬(We Use Reuse)'을 1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뮤직비디오엔 리드미컬한 타악기 사운드와 함께 다양한 다회용기를 사용해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이들의 모습이 담겨있다.뮤직비디오는 데이식스 도운과 퍼커셔니스트 정솔이 다회용기에 케이크를 받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어 다회용기를
[뉴스펭귄 남주원 기자]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배우 김석훈의 소탈한 면모가 묻어나 '레전드편'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212회에 배우 김석훈이 출연했다. 어깨에 쓰레기 줍기용 망태기를 짊어지고 등장한 그는 환경을 생각하고 근검절약한 습관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김석훈은 드라마 '홍길동'으로 데뷔해 '토마토'로 시청률 53%을 기록한 26년차 배우다. 현재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Y'에서 진행을 맡고 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 '나의 쓰레기 아저씨'를 운영하고 있다.
[뉴스펭귄 이후림 기자]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을 모티브로 만든 예능 '오징어게임:더 챌린지'의 우승자가 공개됐다.넷플릭스 콘텐츠 관련 소식을 전하는 커뮤니티 '투둠'은 플레이어 '287'번으로 알려진 50대 여성 마이 웰란(Mai Whelan)이 우승 상금 456만 달러(약 60억원)를 거머쥐었다고 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치열한 탈락 과정을 거쳐 참가자 455명을 제치고 탄생한 우승자다.마이 웰란은 투둠과 인터뷰에서 "탈락 걱정 없는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어서 다행"이라면서 "나는 여전히 남편과 개 2마리, 12살 손녀
[뉴스펭귄 박연정 기자] 세계 각자의 유명 인사들이 플라스틱 협약 촉구에 목소리를 더했다. 그린피스는 국제 플라스틱 협약을 위한 3번째 협상회의(INC3) 시작일인 지난 13일에 맞춰 영상 '플라스틱 시대는 끝나야 합니다(End the Age of Plastic)'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뉴스펭귄 박연정 기자] '꿀벌 식당' 캠페인 영상이 공개됐다.그린피스 유튜브 공식 계정에 꿀벌 보호를 위한 '꿀벌 식당' 캠페인 영상이 30일 공개됐다. 꿀벌 식당은 기후위기를 포함해 다양한 원인으로 사라지는 벌들을 위해 이들의 먹이가 되는 밀원꽃 씨앗 5종을 꿀벌 식당 홈페이지를 통해 일정 금액 후원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전하는 캠페인이다.
[뉴스펭귄 이후림 기자]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나영석 PD가 함께 독도 강치 역사를 국내외에 알리는 다국어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은 4분 분량으로 한국어와 영어 2가지 버전으로 온라인에 공개됐다. 영상은 서경덕 교수 측과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이 공동 제작했다.나영석 PD는 한국어 내레이션을 맡았다.
[뉴스펭귄 박연정 기자] 윤도현과 최정훈이 기후위기 심각성을 알렸다. KBS 공사 창립 50주년 대기획 '지구 위 블랙박스'가 9일 방영된 가운데 가수 윤도현과 밴드 잔나비 보컬 최정훈이 남극과 동해를 방문해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뉴스펭귄 남주원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재활용 아이디어로 환경상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장동민은 페트병 뚜껑을 열면 라벨지가 함께 저절로 떨어지는 아이디어로 '2023 환경창업대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이 창업대전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녹색산업 유망 창업 아이템 발굴·지원을 위해 주최했다. 앞서 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이번 대전의 최종 경연과 시상식이 열렸다.
[뉴스펭귄 박연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베지테리언'에 관한 해명을 냈다. 시크릿 출신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나는 베지테리언이 아닌 플렉시테리언"이라고 해명했다. 그가 해명을 낸 이유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영상에 달린 댓글 때문이었다.지난 26일 전효성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건 식당에서 식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영상에서 "2020년 비가 한 달 이상 왔다. 당시 라디오를 진행해서 출퇴근을 혼자 했는데 날씨의 심각성이 와닿았다"며, "지금은 고기를 줄이고 텀블
[뉴스펭귄 조은비 기자] 영국 왕세자 웨일스공 윌리엄(William, Prince of Wales)이 런던 거리에 있는 푸드트럭에서 비건버거를 서빙했다. 영국 왕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윌리엄 왕세자가) 어스샷상(The Earthshot Prize) 수상자들을 축하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 소어티드 푸드(Sorted Food)에 합류했다"며 "(버거를) 서빙해 시민들을 놀라게 했다"고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해당 소식을 전했다. 국제 환경상 '어스샷상'은 2020년 윌리엄 왕세자에 의해 설립됐다. 2030년까지 매년 5개 부문에서 5명의 수상자를 선발하고 지원금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펭귄 남주원 기자] 가수 윤도현 씨의 암 투병 사실이 알려지며 과거 그가 보였던 환경보호 활동이 함께 재조명되고 있다. 윤도현 씨는 10일 인스타그램에 "이틀 전 약 3년간의 투병을 마치고 드디어 암세포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제가 드릴 말씀이 있어서 야심한 밤 용기를 내어 말씀드린다"고 운을 뗀 뒤, 2021년 여름부터 올해 여름까지 휘귀성암 위말트림프종 투병 과정과 완치 소식을 전했다. 팬과 부모님을 비롯해 이 사실을 숨겨왔던 윤 씨가 뒤늦게 공개한 이유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긍정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다.
[뉴스펭귄 조은비 기자] 2023년 '가장 아름다운 비건 셀럽'이 발표됐다. 지난 26일(현지시간) 국제동물보호단체 페타(PETA)는 올해 가장 아름다운 비건 셀럽으로 영국 배우 벨라 램지(Bella Ramsey)와 미국 가수 겸 배우 할리 베일리(Halle Bailey)를 선정했다. 페타는 매년 여름 가장 아름다운 비건 셀럽을 선정해왔다.
[뉴스펭귄 남예진 기자] 세계적인 팝스타이자 30대 억만장자가 기후재앙에 직면한 개발도상국을 위해 금융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해당 발언은 22~23일 동안 파리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금융협정을 위한 정상회담을 앞두고 세계적인 팝스타 '리한나(Rihanna)'가 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발언한 것이다. 전세계적인 기후위기로 폭염, 산불, 홍수, 가뭄 등 기후재난이 잦아지고 있을 뿐 아니라, 이상 고수온과 해수면 상승으로 섬과 연안 지역 사회를 벼랑으로 내몰고 있다.
[뉴스펭귄 임병선 기자] 세계 펭귄의 날을 맞아, 뽀로로가 부른 동명의 곡이 눈에 띈다.
[뉴스펭귄 남예진 기자] 유명 가수들의 노래 저작자로 '지구'가 등재될 지 모른다. 영국 매체 가디언(Guardian)은 브라이언 이노(Brian Eno)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음반 공동 제작자로 지구를 기재한 후 저작권료 일부를 환경 운동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지난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스펭귄 남주원 기자] 지난해 K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을 거머쥔 배우 박진희 씨가 변함없는 지구 사랑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 씨는 집에서 쓰는 친환경 살림 아이템들을 최근 인스타그램에 꾸준히 소개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그의 피드에는 면행주 추천 영상이 올라왔다. 이 행주의 원래 용도는 아이들 기저귀였다.
[뉴스펭귄 남주원 기자] 신상품을 언박싱하는 대신 오래된 옷을 SNS에 자랑하고 기부하는 '헌박싱 챌린지' 물결이 일고 있다. 최근 벨기에 출신 방송인이자 환경운동가인 줄리안 퀸타르트(Julian Quintart)는 "환경에 가장 좋은 물건은 만들어지지 않은 제품이다. 오랫동안 옷을 써야 환경에 좋다"며 헌박싱 챌린지에 동참했다. 줄리안이 공개한 물건은 9년 전쯤 사서 지금까지 계속 수선해서 입고 있는 재킷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