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유역환경청, 겨울철 야생동물 밀렵·밀거래행위 집중단속
한강유역환경청, 겨울철 야생동물 밀렵·밀거래행위 집중단속
  • 남주원 기자
  • 승인 2019.12.19 17: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유역환경청은 ‘겨울철 야생동물에 대한 밀렵·밀거래’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19일 밝혔다.

주요 단속내용은 불법 총기소지, 올무, 덫, 창애 등을 이용한 야생동물 밀렵행위와 불법 포획한 야생동물을 가공·판매·취득하는 행위, 불법엽구를 제작·판매·보관·판매하는 행위 등이다.

한강유역환경청은 내년 3월까지 각 시‧군 및 국립공원관리공단, 민간단체 등의 관계기관과 공동으로 합동단속반을 운영한다고 말했다. 

한강유역환경청은 “그동안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밀렵행위가 반복됐다"며 "특히 겨울철에 야생동물의 밀렵, 밀거래가 많은 점을 감안, 집중 단속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야생동물 밀렵·밀거래행위는 적발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는다. 단, 대상 동물이 멸종위기 Ⅰ급일 땐 최고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로 처벌이 강하다.
신고 포상금은 최대 500만원이다.

최종원 한강유역환경청장은 “불법행위를 발견한다면 주저 말고 관할 경찰서나 환경신문고 또는 한강유역환경청 자연환경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멸종위기종 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