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산호'를 보호하자"…기념우표 4종 발행
"멸종위기 '산호'를 보호하자"…기념우표 4종 발행
  • 이재형 기자
  • 승인 2019.06.0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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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 기념우표.(사진 우정사업본부 제공)
산호 기념우표.(사진 우정사업본부 제공)/뉴스펭귄

멸종위기 해양보호생물인 '산호'를 소재로 한 우표가 발행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강성주)는 세계환경의 날(6월5일)을 맞아 멸종위기에 처한 '산호'를 소재로 기념우표 4종 총 68만8000장을 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산호 기념우표에는 '검붉은수지맨드라미', '연수지맨드라미', '자색수지맨드라미', '흰수지맨드라미'의 모습이 담겼다. 산호는 자포동물 산호충류 곤봉바다맨드라미과에 속하는 동물로, 육상 식물인 맨드라미를 닮은 아름다운 형태와 화려한 색채를 자랑해 '바다의 꽃'으로 불린다.

우정사업본부는 보호해야 할 해양보호종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해양수산부의 추천을 받아 '해양 보호 생물' 기념우표를 시리즈로 발행하고 있다. 지난해 고래를 시작으로 올해 산호, 2020년 거북, 2021년 게, 2022년 상어를 소재로 발행한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기념우표 발행으로 서식지를 잃어 생존을 위협 받거나 멸종위기에 놓인 생물들에 대해 한 번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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