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둥이 산양아, 무럭무럭 자라다오"
"막둥이 산양아, 무럭무럭 자라다오"
  • 채석원 기자
  • 승인 2019.03.0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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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종복원기술원 북부복원센터가 센터의 막둥이 산양을 최근 종복원기술원 홈페이지에 소개했다. 센터에서 자라는 산양 중 가장 어린 이 산양은 지난해 9월 15일 태어나 별 탈 없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

센터 측은 “엄마 산양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혼자서도 씩씩하다”면서 “더욱 무럭무럭 자라 백두대간을 뛰어 다닐 날이 올 것"이라고 밝혔다.

멸종위기야생생물 Ⅰ급인 산양은 일제강점기,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남획으로 그 수가 크게 급감했다.산업화로 인한 산림 개간, 벌목, 도로개통 등으로 인한 서식처 감소, 파편화 현상, 잘못된 보신문화로 인한 밀렵으로 생존을 위협받고 있다.

종복원기술원은 산양과 반달가슴곰, 여우 등의 복원을 진행하고 있다.

 


멸종위기종 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