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인터넷신문언론대상 시상식…뉴스펭귄 등 매체·팀 16명 수상
2020 인터넷신문언론대상 시상식…뉴스펭귄 등 매체·팀 16명 수상
  • 남주원 기자
  • 승인 2020.11.26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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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한국인터넷신문협회)/뉴스펭귄
(사진 한국인터넷신문협회)/뉴스펭귄

인터넷신문 저널리즘의 질적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터넷신문언론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매체와 기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언론계 5대 단체 중 하나인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근영·이하 인신협)는 2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2020인터넷신문언론대상’ 시상식을 열어 인터넷신문부문 3개사, 인터넷보도부문 13개 팀에게 대상을 수여했다. 

인신협이 인터넷신문 저널리즘의 질적향상을 위해 해마다 시상하는 인터넷언론대상은 인신협 산하 i-어워드위원회의 주관으로 약 한달간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올해도 인신협 관계자와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뽑았다고 인신협은 밝혔다.

왼쪽부터 이의춘 인신협 부회장, 최정식 i-어워드위원장, 박애경 투데이신문대표, 김기정 뉴스펭귄 대표, 이석봉 헬로우디디 대표, 이근영 인신협회장 (사진 남주원 기자)/뉴스펭귄
왼쪽부터 이의춘 인신협 부회장, 최정식 i-어워드위원장, 박애경 투데이신문대표, 김기정 뉴스펭귄 대표, 이석봉 헬로우디디 대표, 이근영 인신협회장 (사진 남주원 기자)/뉴스펭귄

인터넷신문부문에서는 멸종위기 전문매체 뉴스펭귄을 비롯해 헬로우디디, 투데이신문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뉴스펭귄은 최초이자 유일한 멸종·기후위기 전문매체로서 차별화된 전문성과 콘텐츠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깊이 있는 분석과 고품질의 뉴스콘텐츠를 통해 기후위기와 이로 인한 멸종의 가능성을 꾸준하게 제기해 독자들의 각성을 이끌어내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보도 부문은 ▲뉴스핌 김지나 기자 외 2명 ▲더스쿠프 김다린 기자 ▲더팩트 이철영 기자 외 3명 ▲비즈니스워치 김보라 기자 외 2명 ▲시사위크 이미정 기자 ▲시사저널e 이승욱 기자 외 5명 ▲이투데이 나경연 기자 외 1명 ▲일요신문i 문상현 기자 ▲일요신문i 박형민 기자 외 2명 ▲조세금융신문 고승주 기자 ▲쿠키뉴스 김양균 기자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프라임경제 김화평 기자 등 총 13개 팀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뉴스펭귄 김기정 대표 (사진 남주원 기자)/뉴스펭귄
​뉴스펭귄 김기정 대표 (사진 남주원 기자)/뉴스펭귄
인신협 이근영 회장 (사진 남주원 기자)/뉴스펭귄
인신협 이근영 회장 (사진 남주원 기자)/뉴스펭귄
i-어워드위원회 최정식 위원장 (사진 남주원 기자)/뉴스펭귄
i-어워드위원회 최정식 위원장 (사진 남주원 기자)/뉴스펭귄

이날 2020 인터넷신문언론대상 시상식에서 인신협 이근영 회장은 "상은 누가 주느냐 보다는 받는 사람이 훨씬 중요하다"면서 "오래되고 기자 수가 많은 매체가 대접받기 보다는 저널리즘의 정신을 보여주고 좋은 기사를 쓰는 매체가 대접받는 언론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i-어워드위원회 최정식 위원장은 "인터넷신문언론대상은 인터넷신문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대외 위상 제고를 위해 제정된 상"이라며 "해를 거듭할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어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는 중요하지만 주목받지 못했던 다양한 주제들이 심층 보도됐다"고 덧붙였다.

뉴스펭귄 김기정 대표는 "인터넷 신문의 질적 향상을 위해 어떤 노력을 전개해야 하는지 각성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뉴스 홍수의 시대에 독자들에게 그리고 이 지구를 위해 진정으로 필요한 콘텐츠를 더욱 열심히 발굴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인터넷언론대상을 주관하는 인신협 산하 i-어워드위원회 최정식 위원장(보안뉴스 대표)은 “올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영향력이 큰 이슈부터 생활밀착형 이슈까지 독자들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취재하고 추적·분석·고발한 보도들이 두드러졌다”며 “인터넷신문 언론대상을 통해 독자의 알권리 충족과 여론의 다양성이 제고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심사평을 밝혔다.

수상작은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멸종위기종 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