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상+늑대피지컬+사슴다리+하이에나목덜미' 몽땅 합쳤다
'여우상+늑대피지컬+사슴다리+하이에나목덜미' 몽땅 합쳤다
  • 남주원 기자
  • 승인 2020.10.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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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Pixabay)/뉴스펭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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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늑대? 하이에나? 여우? 사슴? 얘는 도대체 정체가 뭐야?'

위 동물들을 조금씩 다 섞어놓은 듯한 묘한 생김새를 가진 이 녀석.

(사진 Flickr)/뉴스펭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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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Pixabay)/뉴스펭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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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기늑대(maned wolf)'는 식육목 개과 포유류다. 여우와 닮은 얼굴에 커다란 삼각 모양 귀, 길쭉한 다리를 가졌다. 

목 등쪽에 갈기가 있는 것이 특징이며 갈기를 일으켜 세울 수 있어 이런 이름이 붙었다.

(사진 Wikipedia)/뉴스펭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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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Wikipedia)/뉴스펭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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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크기는 늑대와 비슷하다. 하지만 긴 다리에 비해 체고가 짧아 늑대나 여우와는 구분되는 독특한 외모를 갖게 됐다.

길고 거친 적갈색 털이 전체적으로 몸을 뒤덮고 있으며, 목에서 어깨에 걸친 부위와 다리 아랫부분은 먹빛을 띤다. 

(사진 Flickr)/뉴스펭귄
(사진 Flickr)/뉴스펭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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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Flickr)/뉴스펭귄

갈기늑대는 안데스산맥 동부·브라질 남부·아르헨티나 북부 등지의 소택지나 팜파스에 산다. 

하지만 인간 개발에 의한 서식지 파괴와 밀렵, 질병 등으로 위협받고 있어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은 이들을 국제 멸종위기등급 '준위협(NT, Near Threatened)'으로 지정했다.

(사진 IUCN)/뉴스펭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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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Pixabay)/뉴스펭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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