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더미 속 플라스틱 먹는 야생 코끼리떼 충격
쓰레기 더미 속 플라스틱 먹는 야생 코끼리떼 충격
  • 남주원 기자
  • 승인 2020.10.05 15: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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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사진 'Wikimedia Commons')/뉴스펭귄
(사진 'Tharmaplan Tilaxan' 공식 인스타그램)/뉴스펭귄

야생 코끼리떼가 쓰레기장을 뒤져 먹이를 찾는 광경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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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타르마플란 틸락산(Tharmaplan Tilaxan)은 지난 수개월간 스리랑카 올루빌(Oluvil)에 있는 쓰레기 매립지에서 쓰레기를 먹는 코끼리 무리를 촬영해 자신의 SNS에 공유했다.

틸락산은 사진과 함께 "무분별한 개발로 숲이 파괴되자 25~30마리에 달하는 야생 코끼리가 먹잇감을 찾아 쓰레기장을 뒤지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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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쓰레기 매립지는 코끼리가 소화시킬 수 없는 온갖 폐플라스틱 조각들과 비닐봉지, 고무 등으로 뒤덮여있다. 이 곳에서 쓰레기를 주워 먹고 죽은 코끼리 몸속에서는 다량의 플라스틱 물질이 발견되기도 했다.

어미 옆에서 호기심 어린 몸짓으로 쓰레기 더미를 뒤적거리는 새끼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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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락산은 "매립지 주변에 강화 울타리를 설치하는 등 여러 해결책을 당국에 요구했지만 야생 코끼리를 위한 조치는 취해지지 않았다"고 우려했다. 원래 쓰레기장 주변에 있었던 울타리는 현재 파손돼 코끼리들 출입을 막을 수 없는 상태다.

이어 그는 "코끼리들은 그들에게 치명적인 쓰레기를 먹는 데 익숙해졌다"며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 하루 빨리 이 문제가 해결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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