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야생동물 코미디 사진 어워드 결선 진출작 10장

  • 홍수현 기자
  • 2020.09.14 14:11

야생에서 '순간포착'된 유쾌한 동물 사진 중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가리는 '2020 야생동물 코미디 사진 어워드'의 결선 진출작이 발표됐다. 

올해로 6번째를 맞는 대회는, 사진작가이자 환경운동가인 폴 존슨 힉스(Paul Joynson-Hicks)와 톰 슐람(Tom Sullam)이 야생동물 보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시작했다. 

올해 출품된 작품만 총 7000여 점으로 작년보다 3배나 많은 참가자가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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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예선을 거쳐 결선 문턱을 넘은 사진은 44점이다. 투표는 홈페이지에서 직접 할 수 있으며 우승작은 다음 달 22일에 발표된다.

다음은 주최 측이 공개한 결선 사진 중 일부다. 

(사진 Esa Ringbom, comedywildlifephoto홈페이지)/뉴스펭귄
(사진, Mark Fitzpatrick, comedywildlifephoto홈페이지)/뉴스펭귄
(사진 Jagdeep Rajput, comedywildlifephoto홈페이지)/뉴스펭귄
(사진 Martin Grace, comedywildlifephoto홈페이지)/뉴스펭귄
(사진 Yarin Klein, comedywildlifephoto홈페이지)/뉴스펭귄
(사진 Ayala Fishaimer, comedywildlifephoto홈페이지)/뉴스펭귄
(사진 Charlie Davidson, comedywildlifephoto홈페이지)/뉴스펭귄
(사진 Jacques Poulard, comedywildlifephoto홈페이지)/뉴스펭귄
(사진 Asaf Sereth, comedywildlifephoto홈페이지)/뉴스펭귄
(사진 Megan Lorenz, comedywildlifephoto홈페이지)/뉴스펭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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