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수, 컬러 맨투맨 출시…멸종위기동물 관심 촉구

한세드림의 컬리수는 멸종위기동물 그래픽을 넣은 컬러 맨투맨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제품 전면에 멸종위기동물을 새겨 사라져가는 동식물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보호하자는 의미에서 기획한 상품이다.

하늘다람쥐, 황제펭귄, 레서판다 등 동물 캐릭터를 스팽글, 글리터 소재로 표현해 각기 다른 매력을 나타냈다. 레이온과 폴리에스테르가 혼용된 RT미니쭈리 원단을 사용해 신축성이 우수하고 촉감이 부드럽다. 성장기 아이들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최적의 핏으로 디자인했다.

한동수 한세드림 컬리수 사업부장은 “최근 동물 보호 관련 이슈가 많아지고 있다"며 “컬리수만의 독보적인 컬러감과 디자인에 동식물을 아끼고 보호하자는 취지를 담아 멸종 위기 동물 맨투맨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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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수 기자 alias@green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