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니 2개로 용맹함 뽐내는 '라이온 킹' 아기 심바 실사판

  • 남주원 기자
  • 2020.07.27 15:03

밀림의 왕 사자에게도 한없이 작고 귀여웠던 '뽀시래기' 시절이 있었다. 

호주 수의사들의 일상을 담은 유튜브 채널 '본다이 벳(Bondi Vet)'에 올라온 영상 하나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Bondi Vet' 유튜브 영상 캡처)/뉴스펭귄

'본다이 벳'은 호주에서 야생동물을 치료하는 수의사 활동을 보여주는 유튜브 채널이다. 그 중 지난해 말 올라온 '어미에게 버림받은 새끼 사자(Abandoned Cub Lion From Mother)' 에피소드는 조회수 99만 회(2020년 7월 27일 기준)를 기록할 만큼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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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는 건강검진을 위해 동물병원을 찾은 새끼 사자 한 마리가 등장한다. 어미에게 버림받은 이 새끼 사자는 흡사 영화 '라이온 킹'의 아기 심바를 연상케 한다. 

스스로는 용맹한 맹수인 줄 알지만 아직은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한 작고 소중한 생명체. 수의사들은 새끼 사자의 잔망스러움에 흠뻑 빠진 듯하다.

(사진 'Bondi Vet' 유튜브 영상 캡처)/뉴스펭귄

특히 하품을 할 때 드러난 작디작은 앞니 두개는 이 영상의 '킬링 포인트'로 꼽힌다. 새끼 사자는 쌀알 크기의 앞니로 수의사 손가락을 깨물어 보지만, 타격감은 전혀 없어 보인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너무 귀엽다. 저 조그마한 이빨 좀 봐라", "내 심장 책임져", "수의사들이 동물을 얼마나 진심으로 대하는지 느껴진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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