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산 적 없다"...플라스틱 포장에 쓴소리 날린 류준열

배우 류준열 씨가 국내 대형마트 플라스틱 포장 실태에 일침을 가했다.

류 씨는 5일 "플라스틱을 주문하니 과일이 딸려 온 건지... #플라스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20개 남짓한 딸기를 담고자 일회용 포장재를 과하게 사용한 것에 불편함을 드러낸 것. 그는 플라스틱 용기와 여러 겹의 포장지를 분리해 전후 비교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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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씨는 지난 2일에도 "너를 산 적은 없었는데 #플라스틱"이라며 플라스틱 포장에 대해 지적했다.

그는 야채, 과일, 고기 등 식료품을 구매했더니 비닐 및 스티로폼과 같은 플라스틱 포장에 들어있는 사진을 함께 올렸다.

류준열 씨는 평소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2016년 그린피스 후원을 시작으로 환경을 지키고자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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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원 기자 serennam@newspengu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