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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펭귄 임병선 기자] 한국에는 오소리 농장이 있다. 말 그대로 오소리를 기르는 곳이다. 오소리는 기름, 쓸개 등을 목적으로 사육되고 화장품이나 약재 등으로 쓰인다.
동해의 사육 농장에서 구조돼, 미국 콜로라도로 이주한 한국 반달가슴곰 22마리의 사연을 담은 다큐멘터리가 제작되고 있어 관심이다.
‘곰 보금자리 프로젝트’는 2019년 2월 출범해 사육곰 사육 실태를 알리고 곰 사육 사업을 종식하기 위해 활동 중이다.
한국에는 철창 안에서 음식 쓰레기를 먹으며 살아가는 곰이 있다. 사육곰 구조 단체가 사육곰 사육 실태를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