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펭귄 이후림 기자] 지구에는 얼마나 많은 식물종이 존재할까? 2019년 기준 과학계에 알려진 식물종은 약 40만종에 달한다. 매년 평균 신종 식물과 균류 약 2000종이 발견되며 이 중 다수는 발견과 동시에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된다. 실제 현존하는 식물 40만종 중 약 40%는 멸종위기에 처해있다.수십만종에 달하는 식물들은 각기 다른 외형을 가졌고 그중에는 현존하는 동물과 닮은 식물도 다수 존재한다.
[뉴스펭귄 이후림 기자] 폭염, 홍수, 가뭄 등 빈번한 극단적 기상현상을 경험하는 건 비단 인간뿐 아니다. 지구상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수많은 생물들도 인간이 유발한 기후위기 결과를 함께 겪는다.지난해 3월 발표된 한 연구는 기후위기가 이대로 지속된다면 2070년에는 야생동물 3분의 1이 멸종할 것으로 예상했다. 급변하는 날씨, 취약한 생태계 변화, 서식지 파괴, 해양가열화(해양온난화)는 모두 이들 멸종을 부추긴다.
[뉴스펭귄 이수연 기자] 탄소중립을 선언한 국가들에 긍정적인 자극을 주는 탄소중립 달성 8개국을 소개한다.
[뉴스펭귄 임병선 기자] 전 지구적으로 나타나는 기후위기가 숲을 위협하고 있다.
[뉴스펭귄 이후림 기자] 2023 영국야생동물 사진공모전(British Wildlife Photography, BWPA)은 부문별 수상작을 지난 1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올해 공모전에는 사진 총 1만3000점이 수상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BWPA는 2009년 시작된 사진 공모전으로 영국의 생물다양성, 동물과 서식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설립됐다.
[뉴스펭귄 남예진 기자] 과학계에서 신종 생물이 발견될 때 마다 새로운 학명을 붙이며, 국제동물학명명규약(ICZN)과 해조류, 곰팡이, 식물국제명명법(ICBN)에 따라 최초발견자가 이름을 붙이는 게 관행적이다.보통 발견 장소를 토대로 학명을 짓지만, 비욘세, 레이디 가가, 오바마, 그레타 툰베리 등 유명 인사나 포켓몬스터, 스타워즈 캐릭터와 같이 가상 인물의 이름을 차용하기도 한다.
[뉴스펭귄 남주원 기자] 새(bird)로 태어났다고 해서 모두가 날 수 있는 건 아니다. 이 세상에는 날지 못하는 새도 많다. 펭귄, 타조, 키위처럼 익히 알려진 새 외에도 여럿이다. 이들 중 어떤 새들은 날지도 못하는데 멸종의 그림자까지 드리웠다. 세계 곳곳에 사는 날지 못하는 새 5종과 함께 멸종위기 현황을 소개한다.
[뉴스펭귄 이후림 기자] 총 48개국으로 구성된 아시아는 세계 육지 면적 최대 30%를 차지하는 지구상 가장 큰 대륙이다. 넓은 면적만큼이나 다양하고 독특한 동식물이 서식한다. 하지만 기후위기, 서식지 황폐화 등 인간활동 영향으로 수많은 동물들이 멸종위기에 처했다.2023년 보존이 시급한 멸종위기 아시아 동물 10종을 소개한다.
[뉴스펭귄 이후림 기자]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적색목록에 따르면 전 세계 상어와 가오리 최소 37%, 산호 33%, 포유류 26%, 파충류 21%가 멸종위기에 처해 있다. 이 중 다수는 바다에 살고 있고 남획, 서식지 파괴, 오염, 기후위기 등으로 생존기로에 섰다.2023년 기준 보호가 시급한 심각한 멸종위기 해양생물 7종을 소개한다.
[뉴스펭귄 남주원 기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작 '돈룩업(Don't Look Up)' 등 지난 몇 년 사이 환경 관련 영화가 관객 곁에 한층 가까이 다가왔다. '아바타: 물의 길'처럼 생태감수성을 자극하는 영화도 다수 상영됐다. 이와 함께 기후위기나 비거니즘 등을 다루는 환경 영화제도 부쩍 눈에 띈다. 은 전 세계 곳곳에서 올해 개최 예정인 환경영화제 5개를 소개한다.
[뉴스펭귄 이후림 기자] 낮에는 덥고 밤에는 춥다. 비가 거의 오지 않아 물이 부족하다. 버려진 땅 사막은 동식물이 살아남기 가혹한 조건을 모두 갖췄다. 하지만 이 극한 환경에서도 사막을 집으로 삼아 살아가는 동물들이 있다.이곳에 정착해 살아가는 동물들은 지구상 다른 곳에서는 보지 못하는 형태로 진화했다. 이 중 다수는 물을 마실 필요가 없으며 수분을 비축할 수 있는 피부 혹은 비늘을 가지고 있다.
[뉴스펭귄 임병선 기자] 최근 WWF가 내놓은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한국인이 ‘환경 문제’에 가장 긍정적으로 대응하는 키워드는 ‘실천’이었다. 사람들은 기후위기라는 문제를 접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한다.개인의 탄소배출량은 수치상 크지 않다. 하지만 그 1명이 여러 명이 돼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
[뉴스펭귄 남주원 기자] 1월 한 달간은 비거뉴어리(Veganuary)다. '채식하는 1월'이라는 뜻으로, 육식 대신 완전 채식을 실천하며 한 달을 보내는 전 세계적 챌린지다. 비건(Vegan)과 1월(January)의 합성어다.
[뉴스펭귄 이후림 기자] 생물이 가진 여러 가지 기능을 모방해 이용하는 기술을 '생체모방기술'이라고 한다. 실제 인류의 수많은 혁신은 이처럼 자연으로부터 영감을 얻은 덕분에 가능했다.기술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지구는 점점 더 많은 문제에 직면하면서 자연으로부터 영감을 얻는 인류의 능력 또한 날로 정교해지고 있다.
[뉴스펭귄 남예진 기자] 과학자들은 '살아있는 화석'이라 불리는 생물들도 육안 상으로 드러나지 않을 뿐,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구 최초의 생명체는 약 38억 년 전에 출현했지만, 우리에게 익숙한 생물들의 조상은 캄브리아기 대폭발이 발생한 약 5억 4000만 년 전에 나타난 것으로 추정된다.
[뉴스펭귄 남주원 기자] 2023년 검은 토끼의 해가 밝았다. 매년 새해가 되면 달력을 펼치고 공휴일과 각종 기념일을 미리 체크하듯, 올해는 월별 환경 기념일을 톺아보고 동참하는 것이 어떨까? 뉴스펭귄이 계묘년을 맞아 연중 환경과 관련된 기념일과 그 의미를 소개한다. 1월 1월 한 달간은 비거뉴어리(Veganuary)다. '채식하는 1월'이라는 뜻으로, 육식 대신 완전 채식을 실천하며 한 달을 보내는 전 세계적 챌린지다.
[뉴스펭귄 이후림 기자] 새해가 밝았다. 지난 2022년에도 지구상 인간을 제외한 많은 생물이 멸종위기에 처한 동식물 목록에 새롭게 올랐다. 이들 생존을 위협하는 주원인은 기후위기, 삼림벌채, 밀렵 등 인간활동이다.2022년 새롭게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된 동물 중 7종을 소개한다.
[뉴스펭귄 임병선 기자] 2022년 한 해 뉴스펭귄은 국내외 멸종위기종의 소식을 바쁘게 전했다. 인간이 만든 기후위기와 구조물 등에 의한 피해부터, 그들을 지키려는 사람들, 또 지킬 방법에 대해 알려왔다. 은 연말을 맞아 2022년 보도 중 독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고, 의미와 재미를 모두 갖춘 '10대 멸종뉴스'를 선정해 소개한다. 각 기사 제목을 클릭하면 관련 기사를 바로 볼 수 있다.
[뉴스펭귄 남예진 기자] 세계 각지에서 기후위기에 대한 높은 경각심을 드러내고 있지만, 가장 기후위기에 적극적인 대처를 펼쳐야 할 정부와 기업체의 미진한 대응과 탄소 배출에 무관심한 태도 등으로 지구가열화는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특히 2022년에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하면서 식량과 에너지 자원 수급이 어려워진 가운데, 기후재난의 가세로 전세계가 시름을 앓았다고 볼 수 있다.국내·외의 기후위기 소식을 전하는 은 올해를 마무리하며, 2022년 동안 화제된 기후위기 사건·사고 10가지를 선정해 소개한다.
[뉴스펭귄 이수연 기자] 지구에서 가장 큰 대륙이자 세계 육지 면적의 30%를 차지하는 아시아에서 보존 노력이 시급한 멸종위기 동물 10종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