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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2차 감염 환자의 딸이 충남 태안군의 한 어린이집 교사로 확인됐다.
다른 확진자는 우한에서 감염돼 국내로 유입된 경우였지만, 여섯 번째 확진자는 세 번째 확진자의 접촉으로 감염된 국내 첫 2차 감염 사례다.
천연기념물(제201-2호)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큰고니'가 호수 중심 모래톱에서 이상한 자세로 버둥거리고 있다. 무언가에 얽혀있는 듯 몸을 가누지 못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원인으로 야생동물이 지목되면서 개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도 감염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우한 폐렴으로 인한 공포가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 머물고 있는 한국인 의사가 전한 글이 주목받고 있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 지역에서 발생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우한 폐렴)의 급속한 확산으로 일부 중국인의 야생동물을 먹는 음식 문화에 대한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2015년에서 2019년 사이 한국내 동물원‧수족관에서 폐사한 국제적 멸종위기종(CITES) 동물은 무려 3080마리에 달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스웨덴 청소년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기후 대응을 두고 또다시 설전을 벌였다.
스웨덴의 청소년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17)가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참석을 앞두고 각국 지도자를 향해 따끔한 질책을 쏟아냈다.
"한국은 석탄 수입량의 30%를 호주에서 들여오고 있다"며 "한국 금융기관과 건설 업체들은 호주 석탄 채광 사업에 투자와 시공을 주도하고 있다"
5개월 넘게 지속되고 있는 호주 산불로 호주인들이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코알라 한 마리가 도로 위에 고인 빗물을 마시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가수 폴킴이 기후위기 대응 활동을 돕기 위해 사비 1억 원을 기부했다. 그는 기후변화로 청소년과 아이들의 미래가 위협받고 있는 상황을 크게 안타까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