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펭귄 조은비 기자] 한국 고유종이자 멸종위기종인 한강납줄개가 축사 오염물에도 큰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펭귄 임병선 기자] 대전광역시를 흐르는 유등천은 멸종위기 어류 감돌고기 보전을 위해 꼭 지켜야 할 서식지다.
강원도 정선, 삼척 등 동강에서 자생하는 한국 고유종 동강할미꽃은 강한 생명력에도 불구하고 사람에 의한 멸종 위협에 직면했다
반짝반짝 보석 같은 땡그란 눈, 작은 얼굴, 새까만 털로 덮인 머리와 대조되는 황금빛 몸통, 여기에 깜찍한 표정은 덤이다
충청남도 서산시와 태안군에 걸친 가로림만에는 수많은 조류가 찾아온다. 여기에는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이 지정한 국제적 멸종위기 조류와 국내 법적 보호종이 다수 포함됐다.
원도 춘천시 중도에서 2022년 5월 개장이 예정된 테마파크 레고랜드 바로 옆, 호텔을 짓기 위해 멸종위기종 맹꽁이가 지난 9월 중 이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