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마 폭행'을 당한 건구스는 반격을 시도하려는 듯 하나 남성에게 힘에 밀려 속수무책으로 당할 뿐이다. 결국 이 거위는 머리에 상해를 입고 출혈까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여럿이 함께 가라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죠? 독수리 보전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래오래 가려면 다같이 해야 돼요."
[뉴스펭귄 남주원 기자] 오늘(5일)부터 이틀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진행된다. 사전투표일 첫날을 맞아 제22대 총선 정당별 동물복지 정책제안 회신 결과를 소개한다.